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고(故) 서세원에 이어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4일 서동주는 "이렇게 건강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들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서동주의 반려견 클로이의 모습이 담겼다. 클로이는 건강한 모습으로 서동주와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서동주는 "이러고 일주일도 안 돼서 가다니"라며 반려견 클로이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앞서 지난 2일 서동주는 "아픈 클로이를 10살에 입양했는데 지난 6년간 제 곁을 건강하게 잘 지켜줘서 고맙고. 그곳에서는 눈도 보이고 귀도 들리길"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서동주의 아버지인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로 사망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4일 서동주는 "이렇게 건강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들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서동주의 반려견 클로이의 모습이 담겼다. 클로이는 건강한 모습으로 서동주와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서동주는 "이러고 일주일도 안 돼서 가다니"라며 반려견 클로이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앞서 지난 2일 서동주는 "아픈 클로이를 10살에 입양했는데 지난 6년간 제 곁을 건강하게 잘 지켜줘서 고맙고. 그곳에서는 눈도 보이고 귀도 들리길"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서동주의 아버지인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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