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포스터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16만 3341명을 동원했다. 앞서 시사회 개최 등으로 누적 관객 수는 16만 4589명을 기록했다.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2만 785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1만 8351명이었다.

3위는 '드림'의 몫이었다. '드림'은 2만 7769명의 선택을 받았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누적 관객 수는 70만 7514명. 이어 '존 윅 4'에는 1만 3497명, '스즈메의 문단속'에는 1만 1458명이 찾았다.

오전 7시 45분 기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31만 9789명(예매율 39.6%)이 예매했다. 뒤를 이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3만 1331명, 28.7%),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7만 4075명, 9.2%), '드림'(4만 8531명, 6%), '스즈메의 문단속'(3만 1586명, 3.9%) 순이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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