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리턴즈' 이경규와 신봉선이 때아닌 수영 배틀을 벌였다.
5월 2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는 하롱베이 바다에서 수영 대결을 펼치는 이경규와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롱베이 티톱섬에 도착한 뭉뜬 패밀리는 바다에 입수하거나 400개의 계단을 타고 절경을 보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이에 이경규와 조헤련, 신봉선은 바다를 선택했다. 이어 호기롭게 윗옷을 벗은 이경규는 "여기까지 왔는데 수영을 안 하냐?"라며 바로 입수했다.
이를 보던 조혜련은 "깊어?"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짜고 추워. 사람들이 왜 안 들어가는 줄 알겠어. 내가 미쳤어"라고 투덜댔다. 이어 뒤늦게 합류한 신봉선은 "그래도 들어가자"라고 조혜련을 재차 설득했다. 바다에 들어간 조혜련은 "어우 추워. 감기 걸릴 것 같아"라며 "너 수영 못하잖아?"라고 신봉선에게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나 수영 다닌다. 접영도 한다"고 자랑하며 여유롭게 자유형에 이어 배영, 접영까지 선보였다. 이경규는 "수영 잘 하네"라면서 "난 개헤엄"이라고 수영실력을 뽐내며 신봉선과 뜻밖의 수영 배틀을 했다.
이어 이경규는 "이 바다에서 지금 현재 네가 수영 제일 잘한다. 그 다음에 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5월 2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는 하롱베이 바다에서 수영 대결을 펼치는 이경규와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롱베이 티톱섬에 도착한 뭉뜬 패밀리는 바다에 입수하거나 400개의 계단을 타고 절경을 보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이에 이경규와 조헤련, 신봉선은 바다를 선택했다. 이어 호기롭게 윗옷을 벗은 이경규는 "여기까지 왔는데 수영을 안 하냐?"라며 바로 입수했다.
이를 보던 조혜련은 "깊어?"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짜고 추워. 사람들이 왜 안 들어가는 줄 알겠어. 내가 미쳤어"라고 투덜댔다. 이어 뒤늦게 합류한 신봉선은 "그래도 들어가자"라고 조혜련을 재차 설득했다. 바다에 들어간 조혜련은 "어우 추워. 감기 걸릴 것 같아"라며 "너 수영 못하잖아?"라고 신봉선에게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나 수영 다닌다. 접영도 한다"고 자랑하며 여유롭게 자유형에 이어 배영, 접영까지 선보였다. 이경규는 "수영 잘 하네"라면서 "난 개헤엄"이라고 수영실력을 뽐내며 신봉선과 뜻밖의 수영 배틀을 했다.
이어 이경규는 "이 바다에서 지금 현재 네가 수영 제일 잘한다. 그 다음에 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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