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종민, 빽가가 신지 없는 미래를 걱정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5월 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1회에서는 처음으로 무인도에 간 코요태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전날 물때를 놓쳐 역대급 빈곤한 식재료로 저녁 식사를 했던 코요태. 이날 아침 세 사람은 일어나자마자 바다를 바라보며 절대 물때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이런 가운데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신지와 김종민, 빽가 사이에 갈등이 생긴다. 신지가 아침을 먹고 싶지 않다고 한 것.
이에 김종민은 급발진하며 신지가 아침밥을 안 먹었을 때 생길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결국 신지가 없는 코요태 이야기까지 나오고, 김종민과 빽가는 “너 없이 우린 뭐 먹고 살아”라며 입을 모아 우려한다.
우여곡절 끝에 아침 식탁이 차렸지만, 세 사람은 물이 언제 빠지나 신경 쓰느라 식사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번에는 꼭 물때를 지켜 푸짐한 저녁 식사를 먹겠다고 다짐한다고.
한편 ‘안다행’은 5월 1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5월 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1회에서는 처음으로 무인도에 간 코요태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전날 물때를 놓쳐 역대급 빈곤한 식재료로 저녁 식사를 했던 코요태. 이날 아침 세 사람은 일어나자마자 바다를 바라보며 절대 물때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이런 가운데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신지와 김종민, 빽가 사이에 갈등이 생긴다. 신지가 아침을 먹고 싶지 않다고 한 것.
이에 김종민은 급발진하며 신지가 아침밥을 안 먹었을 때 생길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결국 신지가 없는 코요태 이야기까지 나오고, 김종민과 빽가는 “너 없이 우린 뭐 먹고 살아”라며 입을 모아 우려한다.
우여곡절 끝에 아침 식탁이 차렸지만, 세 사람은 물이 언제 빠지나 신경 쓰느라 식사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번에는 꼭 물때를 지켜 푸짐한 저녁 식사를 먹겠다고 다짐한다고.
한편 ‘안다행’은 5월 1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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