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우림이 주요 음악방송에서 감동으로 가득한 무대를 전하며 향후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황우림은 최근 SBS ‘인기가요’를 비롯해 MBC M ‘쇼! 챔피언’, ’SBS M ‘더쇼’, ‘더트롯쇼’ 등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아빠 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황우림은 음악방송을 통해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또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담고 있는 곡의 메시지를 완벽하게 전달하며 감동을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은 감탄을 자아냈으며, 기존 활동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새로운 모습을 통해 ‘차세대 감성 발라더’로서의 성공적인 변신을 알렸다. 이로써 황우림은 트롯에 이어 발라드까지 소화하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황우림의 새 디지털 싱글 ‘아빠 딸’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곡으로, 아빠와 딸이 나누는 대화 형식의 가사를 통해 막혀있던 소통이 새롭게 열리는 특별한 애틋함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다. 또한 자식이 성장하며 부모의 삶을 이해하고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딸의 마음과, 그런 딸을 바라보는 아빠의 믿음과 애정이 잘 드러나 많은 리스너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한편 황우림은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아빠 딸’로 활발할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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