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 상영작으로 공식 초청됐다.
28일 웨이브에 따르면 '박하경 여행기'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 상영작으로 공식 초청됐다. 이어 연출을 맡은 이종필 감독이 GV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이나영 역)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다.
'박하경 여행기'는 전주 CGV, 메가박스에서 특별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인 4월 29일, 4월 30일, 5월 2일 전주 CGV와 메가박스에서 1화부터 4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연출을 맡은 이종필 감독과 함께하는 GV 행사도 앞두고 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종필 감독은 4월 29일, 30일 양일간 '박하경 여행기'의 기획 의도, 출연 배우들과의 호흡 등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전주국제영화제 관객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하경 여행기'는 5월 24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