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JTBC '뉴스룸'을 방문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출연한다.
이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 그의 기존 작품들부터 이번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을 구상하게 된 계기, 영화가 담고 있는 상실과 트라우마, 희망의 메시지 등을 시청자에게 직접 소개한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 올해 3월 국내 개봉 이후 현재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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