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 사진=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보이그룹 소디엑(XODIAC)이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소디엑(규민, 자얀, 리오, 현식, 렉스, 범수, 씽, 웨인, 다빈)은 2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리더 렉스는 "평소 동경해온 음악 방송 무대에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규민은 "열심히 노력해서 연말 무대에 오르고 싶다. 또 신인상도 탔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소디엑은 한국,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출신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소디엑은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룹의 첫 글자 X는 무한한 가능성처럼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관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소디엑의 정식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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