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배우 이재운이 디어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디어이엔티는 “최근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매 작품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지닌 이재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재운은 드라마 ‘대풍수’, ‘메이퀸’, ‘총리와 나’, ‘불꽃 속으로’, ‘왕은 사랑한다‘, ‘바벨‘, ‘미남당’등 다수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탐욕스러운 조정관리 원대한 역을 맡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개성 넘치는 빌런 캐릭터를 연기하며 굵직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럿듯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본인만의 연기 색깔을 펼쳐 온 이재운이 디어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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