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하원미는 최근 "수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의 경기 일정에 동행한 모습.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하기도 하고 맛집을 찾기도 했다. 트레이닝복에 이어 가죽치마, 주름치마, 크롭 재킷까지 MZ세대 스타일도 소화해내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지인이 "완전 신혼이네"라고 댓글을 남기자 하원미는 "애들 없으니 진짜 그러네"라고 답했다.
야구선수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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