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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뉴에라프로젝트는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의 능력을 통한 협력과 시너지의 극대화를 위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속 멤버들은 모던한 감성과 젠틀함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 처리로 패션지 화보를 방불케한다. 먼저 손태진과 신성, 에녹으로 구성된 유닛은 클래식과 정통 트로트, 뮤지컬의 음악적 컨버전스를 통해 K-트로트를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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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TOP7은 유닛 활동을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과 감성의 융합을 통해서 트로트 음악 생태계를 풍성하게 할 계획이며, 전국민이 즐겁고 감동하는 특별한 음악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MBN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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