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안타까운 일상을 전했다.
이혜영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얼마 전 ‘성대폴립’ 진단 후 오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영이 모자를 쓰고 청자켓을 입은 채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한꺼번에 적신호가 온다. 이것이 마지막 건강! 중요한 건 2주 동안 말을 하지 말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영은 2004년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과 결혼했지만 1년 만인 2005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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