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지는 대표 개그맨들이 신규 여행예능으로 뭉쳤다.
2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대희, 김준호, 홍인규, 유세윤, 장동민이 MBN·채널S '독박투어'에 출연한다.
'독박 투어'는 다섯 명의 개그맨이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통해 여행 경비를 개인 카드로 결제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첫 촬영은 베트남에서 이미 진행됐으며 내달 또 다른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다. '독박투어'는 상반기 내에 방영할 예정이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이들인만큼 '독박투어'서 남다른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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