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도완이 옹성우를 배웅했다.

17일, 김도완은 자신의 채널에 아무런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도완은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삭발한 옹성우와 함께 친분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JTBC 드라마 '열여덞의 순간'에 함께 출연했다. 이를 본 하성운은 "성우야 손 빼야지 훈련병이 주머니에 손 넣게 돼있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옹성우는 어제(17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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