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일상을 전했다.

이효리는 16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한 손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스 유랑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댄스가스 유랑단'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