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오랜만에 일본을 방문했다.
현빈은 10일 로로피아나 현빈 스페셜 에디션 프리뷰 행사 참석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현빈은 린넨 소재의 보머 재킷, 화이트 티셔츠, 진으로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그는 현빈 스페셜 에디션 슈즈를 매칭해 시선을 끌었다.
출국 다음날 현빈은 일본 긴자 스토어에서 진행된 로로피아나와 함께 제작한 '현빈 스페셜 에디션' 론칭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현빈은 영화 '하얼빈'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올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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