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비행기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짙은 메이크업은 한소희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여신이야" "아름다워" "등은 가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뒤, 드라마 '알고있지만,' '마이네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한편 한소희는 새 드라마 '경성 크리처'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박서준과 함께 주연을 맡은 '경성 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장르물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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