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한혜진이 운동 후 반신욕으로 디톡스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한혜진 원데이 디톡스 다이어트 공개 (헬스장 가기 싫은날 꼭 보세요) | 칼소폭, 전신운동, 유산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한혜진은 반신욕을 했다. 그는 “운동하고 와서 반신욕을 해줘서 노폐물이 쫙 빠진다. 디톡스가 된다”며 “그 동안 운동하지 않았던 나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 거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스크럽으로 각질 제거도 해줬다. 발뒤꿈치와 발가락 사이까지 스크럽하던 한혜진은 “제가 이런 데 때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다”며 민망해했다.

스크럽 후 매끈해진 다리 피부에 한혜진은 스태프에게 “한 번만 만져봐달라”며 자랑했다. 스태프가 거부하자 “나도 싫다”며 서운해했다. 이에 스태프가 확인해본 뒤 “매끈하다”며 놀라자 한혜진은 “어제 면도했다”며 웃었다.

목욕을 끝낸 한혜진은 결국 치킨과 생맥주를 시켜 먹고는 행복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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