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리얼한 일상이 펼쳐진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2회에서는 압도적 피지컬을 자랑하는 추성훈의 운동 비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터 그 자체인 추성훈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상남자인 줄만 알았던 추성훈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고. 추성훈의 매니저 또한 그가 ‘섹시야마’보다는 ‘큐티야마’에 가깝다고 말해 기대가 모인다.
근육을 풀장착한 추성훈은 아침부터 강행한 고강도 운동으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데드리프트부터 덤벨, 러닝까지 자신만의 루틴을 직접 만든 추성훈은 거친 숨소리를 내며 3세트를 거뜬히 해낸다고. 그 모습을 본 참견인들은 그의 어마어마한 운동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피지컬: 100’ 출연 이후 많은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는 추성훈은 식사 도중, 10대 팬들이 몰려들어 그 인기를 제대로 증명해 낸다. 추성훈은 격한 반가움을 드러내는 어린 팬들의 폭풍 칭찬에 너스레로 맞받아치고, 아재미를 발산하는 등 특유의 친화력을 뽐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반전 매력 폭발하는 추성훈의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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