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숙이 김준호, 김지민 커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숙은 5일 "와~c....김준호 너 이럴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도 아부지라 부르는 김준호 씨(따귀소녀 때 아버지였음) 그러고 보니 얼굴이 확~~~폈네 ^^"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숙, 김준호, 김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최근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초대받아 극장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김준호는 김숙의 모습은 보이지 않게 김지민과 함께한 투샷을 완성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하지영은 "아 왜 울 선배님 얼굴은 잘린 거예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숙은 현재 KBS '홍김동전' 등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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