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제공)

‘다시갈지도’ 곽윤기가 도쿄로 생애 첫 나홀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오는 6일(목)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53회는 ‘나 홀로 여행지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프라하, 밀라노, 도쿄 중 혼여족들을 사로잡을 최고의 여행지를 꼽아볼 예정인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대한민국 쇼트트랙 맏형’ 곽윤기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윤기가 직접 대리 여행자로 나서 기대를 증폭시킨다. 앞서 여행 동행자로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즐긴 곽윤기는 쇼트트랙 훈련 외에 따로 해외여행을 한 경험이 없다고 밝히며 대리 여행자들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곽윤기는 직접 ‘다시갈지도’의 대리 여행자에 지원, 실제로 첫 해외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전해져 관심을 높인다.
곽윤기가 떠날 첫 해외여행지는 일본 도쿄. 곽윤기는 그동안 품어온 해외여행 로망을 모두 실현시키며 도쿄를 제대로 즐겼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만화 ‘슬램덩크’ 찐팬이라고 밝힌 곽윤기는 ‘슬램덩크’ 실제 배경지를 찾아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즐기던 김신영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가 하면, 이색적인 ‘집사 카페’를 방문기를 선보여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곽윤기는 “환상적이었다. 너무 좋았다”며 도쿄 여행에 대한 200% 만족감을 표했다고 해 ‘여행 초보’ 곽윤기의 생애 첫 나 홀로 해외여행이 담길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의 ‘나 홀로 여행지 베스트 5’편은 오는 6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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