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준비를 위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떠난다.
라디오는 14일이 마지막 방송, '라디오스타'는 다음 달 초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자한다.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하고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영미는 임신 중에도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지난 2월 태교를 위해 유튜브 촬영 잠정 중단을 알렸다.
오는 7월 출산하는 안영미는 안정을 취하며 '딱콩(태명이'를 만날 준비에 돌입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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