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끝없는 주방 장비 욕심을 부렸다.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봄맞이 특집 내일은 요리왕 피크닉도시락 만들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식빵 세워두는 거치대를 비롯해 병따는 실리콘, 파스타용 목이 긴 냄비 등 다양한 주방 아이템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주방 장비에 놀라는 반응에 "다 있어 우리 집에. 고든램지 뒤지지 않을걸?"이라며 "나 장비로 지는 거 진짜 싫어하잖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밖에 김나영은 칼을 사용하며 "칼이 정말 잘 들어"라며 신나게 요리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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