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가짜뉴스에 당혹스러워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이 첫 장사 중단 위기에 놓였다.

이날 손님에 맞춰 백종원은 불고기 버거를 뚝딱 완성했다. 그는 "요즘 K토스트가 유행, 단맛을 가미시킬 것"이라며 현지인 입맛에 맞춰 딸기잼을 추가해 불고기 버거를 완성시켰다. 손님들은 "정말 맛있다"며 먹방을 이어갔다.

이때, 가족단위 손님 중 한 소년은 "한식이 정말 인기가 많다"며 "매년 한 번씩 문을 연다 다음달 초까지 연다"며 제작진도 모르는 소식(?)을 전했다. 급기야 가짜뉴스(?)를 전파한 가운데, 매장은 전등이 나간 탓에 어두워졌고 운영 중단위기 까지 보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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