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든든하다고 했다.
김다예는 30일 "2021년 허위사실유포 김용호 고소 이래로 경찰,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2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고통 속 힘겹게 버텨왔지만 이제는 피해자 옆에서 함께 싸워주시려고 하는 분들이 생겨서 정말 든든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사람이라도 김용호의 거짓됨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이 알아주시고 응원 주셔서 힘이 납니다♥ #허위사실명예훼손죄 #무거운처벌받길 #간절히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다예는 23살 연상 박수홍과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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