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종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백종원이 외식 산업의 미래와 회사를 위해 축제음식을 컨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27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에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 11화] 삼국축제 요리대회에 상금이 얼마가 걸렸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백종원은 예산시장 리모델링에 이어 예산에서 열리는 삼국축제의 음식을 컨설팅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이런 먹거리 문화가 융성해야 우리 같은 외식 회사가 잘 된다. 진짜다"라고 밝혔다. 이어 "'왜 저게 오지랖이냐' 하는데, 결국 오지랖의 끝을 내 회사가 잘되기 위해서다. 좀 멀리 볼 뿐이다"라며 회사의 미래를 위한 일종의 투자라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금년엔 더 좋아질 거다. 삼국축제는 내가 볼 때 괜찮다. 왜냐하면 삼국축제 안에 우리가 요리대회도 집어넣지 않았나"라고 기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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