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일상을 전했다.
홍현희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의 일기. 똥별아 미안. 엄마만 물감으로 촉감놀이하고 피아노치고 왔어. 무슨 촬영이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머리와 옷에 물감을 잔뜩 묻힌 채로 주저앉아 양말을 신으려고 하는 모습.
이어 홍현희는 "두 시간 머리 감았는데 물감 그대로 ㅋㅋ 머리 잘라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