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의 육아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지난 22일 김나영 유튜브 채널에 '지난주 삼청동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핫플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향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했다. 각종 향수를 맡아보기 시작한 김나영은 "인생의 향을 만난 것 같다"며 좋아했다.이를 듣던 직원은 "카모향의 컨셉 자체가 지친 일상 속의 위안을 주는 향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나영은 "나 진짜 필요하다"라며 "오늘 나오면서 볶음밥 만들다 나왔거든요"라고 육아 고충을 밝혔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가수 마이큐와 2021년 1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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