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일탈을 꿈꿨다.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냥 걸었어 신당동, 힙당동 가서 실컷 먹고 왔습니다' 영상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신당동의 한 카페에 들러 커피를 마셨다. 그는 "커피는 길커피"라며 실외 벤치에 자리를 잡았다. 김나영은 "난 아몬드 우유 마셔요. 커피 주문할 때 '아몬드 밀크 추가'라고 할 때 좀 있어보이더라고"라며 "그리고 500원 정도 추가할 수 있는 여유있는 사람 같고"라며 웃었다.
김나영은 신당동이 마음에 든다며 "밤에도 여기 오고 싶다. 새벽까지 집에 안 들어가고 싶다. 아침에 취해서 집에 들어가고 싶다"며 "마지막으로 그렇게 해 본게 언제야?"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난 지난달"이라며 "신우, 이준이 이모 할머니 집 갔을 때 새벽에 집에 들어갔어요"라고 말했다. "코 삐뚫어지게 마셨어요?"라는 스태프의 말에 "토했어요"라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냥 걸었어 신당동, 힙당동 가서 실컷 먹고 왔습니다' 영상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신당동의 한 카페에 들러 커피를 마셨다. 그는 "커피는 길커피"라며 실외 벤치에 자리를 잡았다. 김나영은 "난 아몬드 우유 마셔요. 커피 주문할 때 '아몬드 밀크 추가'라고 할 때 좀 있어보이더라고"라며 "그리고 500원 정도 추가할 수 있는 여유있는 사람 같고"라며 웃었다.
김나영은 신당동이 마음에 든다며 "밤에도 여기 오고 싶다. 새벽까지 집에 안 들어가고 싶다. 아침에 취해서 집에 들어가고 싶다"며 "마지막으로 그렇게 해 본게 언제야?"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난 지난달"이라며 "신우, 이준이 이모 할머니 집 갔을 때 새벽에 집에 들어갔어요"라고 말했다. "코 삐뚫어지게 마셨어요?"라는 스태프의 말에 "토했어요"라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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