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류이서는 16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남동의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매장을 찾은 모습. 네이비색 긴 원피스를 입고 발레슈즈를 연상시키는 단화를 신었다. 긴 머리에는 웨이브를 넣었다. 류이서는 "입고 다니는데 찰랑찰랑 부드러운 느낌이 제가 막 사랑스러워지는 듯한 느낌? 히히"라며 자신의 옷에 만족스러워했다. 사랑스럽고 소녀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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