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명오

배우 김건우가 헤어스타일 변화를 줬다.

김건우는 15일 "짧머, 돼지"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머리카락이 좀 길었던 김건우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다발을 들고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 손명오
김건우는 '더 글로리'에서 학폭 5인방 중 한 명인 손명오 역을 맡아 연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파트2가 지난 10일 공개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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