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유튜버가 되면 대박날 것 같은 남자 트로트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3월 7일부터 3월 13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유튜버가 되면 대박날 것 같은 남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영탁이 1위에 올랐다. 영탁은 2007년 '사랑한다'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 히트곡을 냈다.
2위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이찬원은 지난 2월 20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ONE'를 발매했다. 이찬원은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풍등'을 포함해 '사나이 청춘', '건배', '바람 같은 사람', '트위스트 고고', '밥 한 번 먹자', '오내언사',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망원동 블루스', '좋아좋아' 등 총 13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풍등'은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해냈다. 타이틀곡 '풍등'을 비롯해 여러 수록곡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인했다.
다음으로 임영웅이 3위를 기록했다. 지난 3월 1일 개봉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영화. 2022년 겨울 고척스카이돔을 뜨겁게 달궜던 '아임 히어로(IM HERO)' 임영웅의 앵콜 콘서트, 그 대단원의 감동을 재현했다. 누적 관객 수 19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야구 경기를 함께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 '야구 경기를 함께 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 '야구 경기를 함께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가수는?', '야구 경기를 함께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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