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은지가 선예를 응원했다.
양은지는 14일 "못하는 게 없는 우리 선예~♥그동안 얼마나 노력하고, 연습했는지가 다 보이는 완벽하고 골져스한 무대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뮤지컬루쓰 너무 재밌고, 중간중간 배우분들 노래에 계속 눈물도 흐르고, 웃음도 나오고, 재미와 감동, 사랑! 이 모든 게 다 어우러져 있던 공연! #안본사람없게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양은지는 "집에 와서도 현숙언니의 이삭 댄스가 계속 생각나고 ㅋㅋ 노래 실력은 말해 뭐해!? 정말 갓현숙 다웠다! #루쓰 선예야~ 너무 멋졌어! 뮤지컬 데뷔 다시 한번 너무 축하해 우리 (마마돌) 막내 #민선예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은지와 선예의 모습이 담겼다. 양은지는 '루쓰'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선예의 공연을 보고 대기실을 찾아 응원했다. 두 사람은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양은지는 2009년 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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