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슬램덩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4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2일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국내 관객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슬램덩크' 페스티벌'을 개최, 관객과 만난다.
'슬램덩크 페스티벌'은 4월 초 일본 성우의 내한 행사부터 주제가 '제Zero감'을 부른 가수 10-FEET의 내한 라이브 이벤트까지 풍성한 콘텐츠로 관객을 찾으며 팬들에게 그야말로 축제 같은 한 주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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