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팜 제공)


가수 곽진언이 소극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곽진언이 오는 4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7’으로 총 3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 'OP.7'은 지난 2022년 5월 개최된 ‘OP.1’, 6월 ‘OP.2’, 7월 ‘OP.3’, 11월 ‘OP.4’, 12월 'OP.5'와 지난 1월 새해를 맞아 개최된 첫 공연 ‘OP.6’까지 시리즈를 이루는 공연으로, 매 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는 객석과의 거리를 좁히고 가까운 곳에서 허물없이 리스너들과 소통하며 호평 받고 있다.
곽진언은 이번 ‘OP.7’ 공연에서 감성적인 보이스와 다채로운 선곡들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줄 예정이다.
지난해 5월 미니앨범 ‘정릉’을 발표해 특유의 서정적이고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곽진언이 어떤 모습으로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