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와이어 요정으로 변신했다.
이하늬는 지난 8일 "와이어 요정이 될래요. 드라마 #밤에피는꽃 와이어 테스트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액션 연습은 늘 기합과 훈련의 중간 그 어디쯤"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액션 스쿨을 찾아 촬영을 앞둔 드라마 액션 장면을 위해 와이어를 달고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이동휘는 "정말 대단한 하늬 누나"라고 댓글을 달았다. 류승룡은 "또 액션??? 대단하다"고, 이혜영은 "아이구야. 조심 또 조심"이라고 했다.
이하늬는 올 하반기 목표로 제작 중인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한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역)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 역)의 담 넘고 선 넘는 복면 과부 이중생활을 그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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