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은 9일 새 디지털 싱글 '너 하나 빼는 일'을 발매한다.
'너 하나 빼는 일'은 이별 후 늘 함께했던 일상에서 느끼는 연인의 부재와 그리움을 담은 정통 발라드 곡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의 아픔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실 전망이다. 무엇보다 허각의 폭발적인 보컬이 '너 하나 빼는 일'의 감성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든다. 허각은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맞춰 이별 앞에 한없이 무너지는 감정을 호소력 짙게 노래했다.
10주년 리마인드 콘서트를 앞둔 허각은 자신이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정통 이별 발라드 곡인 '너 하나 빼는 일'을 필살기로 준비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한편 허각의 신곡 '너 하나 빼는 일'은 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허각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2023 단독 콘서트 '공연각: 10주년, 못다한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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