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영호가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하며 영숙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8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3기들의 결혼 가치관을 공개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13기 남녀들은 결혼가치관에 대해 영호만 빼고 모두 성격을 꼽았다. 영호만 유일하게 결혼가치관 1순위로 '외모'를 꼽아 주목을 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영호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줬고 그는 영숙을 선택하며 "첫인상 선택때 저를 픽하실지 몰랐었다"라면서도 "외모 1순위로 사실 영숙님과 현숙님을 뽑았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두번째 가치관에서 랜덤으로 뽑은 카드로 '가치관 데이트'를 하게 된 13기는 솔로남녀들은 맞춤 데이트 상대를 고른 듯한 신이 내린 매칭이 돼 데프콘을 놀라게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8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3기들의 결혼 가치관을 공개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13기 남녀들은 결혼가치관에 대해 영호만 빼고 모두 성격을 꼽았다. 영호만 유일하게 결혼가치관 1순위로 '외모'를 꼽아 주목을 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영호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줬고 그는 영숙을 선택하며 "첫인상 선택때 저를 픽하실지 몰랐었다"라면서도 "외모 1순위로 사실 영숙님과 현숙님을 뽑았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두번째 가치관에서 랜덤으로 뽑은 카드로 '가치관 데이트'를 하게 된 13기는 솔로남녀들은 맞춤 데이트 상대를 고른 듯한 신이 내린 매칭이 돼 데프콘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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