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손태진과 박민수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3월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최종회에서는 결승 2차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지난 결승 1차전 때 1위를 차지했던 황영웅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며 하차했고 2차 결승전에서는 손태진과 신성, 민수현, 박민수, 공훈, 김중연, 에녹이 함께했다.
한편 박민수의 무대가 끝나자 윤일상은 "진짜 영혼을 갈아넣었네"라며 감탄했다. 또한 설운도 역시 "무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게 만들더라"라고 "할머니한테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런지 노래에 완전 심취해서 부르더라. 노래라기 보다는 한 편의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꼭 거기에 푹 빠진 것 처럼 그렇게 보이더라"라고 극찬했다. 이후 5번 손태진과 6번 박민수는 63점을 받으며 공동 1위를 차지해 최종 우승자에 궁금증을 더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3월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최종회에서는 결승 2차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지난 결승 1차전 때 1위를 차지했던 황영웅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며 하차했고 2차 결승전에서는 손태진과 신성, 민수현, 박민수, 공훈, 김중연, 에녹이 함께했다.
한편 박민수의 무대가 끝나자 윤일상은 "진짜 영혼을 갈아넣었네"라며 감탄했다. 또한 설운도 역시 "무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게 만들더라"라고 "할머니한테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런지 노래에 완전 심취해서 부르더라. 노래라기 보다는 한 편의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꼭 거기에 푹 빠진 것 처럼 그렇게 보이더라"라고 극찬했다. 이후 5번 손태진과 6번 박민수는 63점을 받으며 공동 1위를 차지해 최종 우승자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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