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의 데이트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기성용과 외식 중인 한혜진은 "기 씨랑 서래쭈꾸미, 기 씨가 좋아하는 부추전"이라며 기성용을 '기 씨'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달달함을 뽐냈다.
이어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 스틸컷을 올린 뒤 "3월 4일 토요일 10시 30분이래요"라며 드라마를 홍보했다. 청순하고 우아한 한혜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한혜진은 극중 기상캐스터 출신 라디오 DJ 이서진 역을 맡아 파란만장한 이혼기를 펼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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