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4’ 꼴찌 김준현의 반란이 시작될까.
2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대망의 낚시왕 선발대회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9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온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대결은 붕어 총무게 대결로 진행된다.
예선전 단독 1위를 차지한 이태곤은 “빨리한다고 잡는 거 아니야. 정확하게 해놓은 사람이 잡는 거지”라며 찌를 하나하나 일일이 살피는가 하면 수심을 정확히 체크하기 위해 수십 차례 찌를 반복해서 던져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한 낚시 세팅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결국 채비에 긴 시간을 들이는 바람에 멤버들보다 출발이 늦은 이태곤은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히트에 성공해 ‘킹태곤’ 명성을 입증한다.
반면 이태곤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예선전 2위’ 이경규는 낚시가 시작되고 제대로 된 입질이 없어 초조해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열렬한 응원으로 경규의 히트를 염원한다고.
특히 현재 황금배지 4개로 꼴찌인 김준현도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룰로 실낱같은 희망이 남아있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입질이 없어 침묵하던 김준현은 정적을 깨고 붕어 히트에 성공하며 꼴찌의 반란이 시작됐음을 알려 대역전극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는 25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2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대망의 낚시왕 선발대회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9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온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대결은 붕어 총무게 대결로 진행된다.
예선전 단독 1위를 차지한 이태곤은 “빨리한다고 잡는 거 아니야. 정확하게 해놓은 사람이 잡는 거지”라며 찌를 하나하나 일일이 살피는가 하면 수심을 정확히 체크하기 위해 수십 차례 찌를 반복해서 던져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한 낚시 세팅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결국 채비에 긴 시간을 들이는 바람에 멤버들보다 출발이 늦은 이태곤은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히트에 성공해 ‘킹태곤’ 명성을 입증한다.
반면 이태곤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예선전 2위’ 이경규는 낚시가 시작되고 제대로 된 입질이 없어 초조해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열렬한 응원으로 경규의 히트를 염원한다고.
특히 현재 황금배지 4개로 꼴찌인 김준현도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룰로 실낱같은 희망이 남아있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입질이 없어 침묵하던 김준현은 정적을 깨고 붕어 히트에 성공하며 꼴찌의 반란이 시작됐음을 알려 대역전극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는 25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