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슈카, 김계란, 심으뜸, 쯔양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 25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화제의 유튜버 슈카, 김계란, 심으뜸, 쯔양이 등장해 형님들과 팀을 이뤄 각자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날 슈카, 김계란, 심으뜸, 쯔양은 맞춤형 재무컨설팅부터 운동, 퀴즈 먹방, 미래식량 음식을 건 게임까지 ‘4팀 4색’ 개성을 담은 색다른 콘텐츠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경제 유튜버로 활동 중인 슈카는 노후 컨설팅을 위해 이상민과 이수근의 자산분배 포트폴리오 분석에 나섰는데, 다소 극단적인 두 사람의 자산분배 현황에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도대체 뭘 사면 되냐” “주식 시장 전망이 어떠냐” 등 두 사람의 열띤 질문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계란은 미래 식량으로 만든 음식을 걸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개최해 눈길을 끈다.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상상을 초월하는 음식이 등장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는 것은 물론, 게임에서 패배한 형님이 시식 도중 녹화장을 뛰쳐나가는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이밖에도 심으뜸은 극한의 하체 운동 콘텐트를 촬영하며 스파르타식으로 강호동과 민경훈을 운동시키고, 두 사람은 뜻밖의 몸 개그를 연이어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퀴즈 먹방 대결 콘텐츠에서 쯔양의 먹방을 실시간으로 감상한 형님들의 감탄이 현장에서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는 형님’은 25일(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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