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23일 "어제 남편 연기자 프로필 사진 찍으려다가 화보 촬영이 되어버린 ㅎㅎ 멋진 사진 감사해요~ 외모까지 출중하신 성수동 팸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와 류필립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 필터로 덮힌 두 사람의 화보가 완성됐다.

미나는 2018년 류필립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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