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대왕문어 삼합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수요맛전'에서는 동해 심해 바다에서 잡아 올린 25kg 대왕문어로 만든 뚝배기와 삼합이 소개됐다.
이날 손님들은 주인장이 들어올린 문어의 크기에 일제히 시선이 몰렸다. 그도 그럴것이 25kg에 육박하는 엄청난 크기의 대왕문어가 등장한 것.
살짝 삶아내 꼬들꼬들한 식감을 살린 문어와 쫄깃한 전복을 함께 곁들인 문어 전복 뚝배기는 시원하고도 감칠맛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어 나온 대왕 문어 삼합은 0.8cm 두께로 얇게 썬 문어와 부드러운 보쌈, 매콤함 명태회가 어우러져 맛있는 조합을 이뤘다. 돌문어와 달리 숙회로 즐길 수 있어 대왕문어는 신선함을 더했다. 주인장은 "신선한 문어는 빨판이 크지 않고 삶아도 그 모양새가 그대로 남아있다"라고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수요맛전'에서는 동해 심해 바다에서 잡아 올린 25kg 대왕문어로 만든 뚝배기와 삼합이 소개됐다.
이날 손님들은 주인장이 들어올린 문어의 크기에 일제히 시선이 몰렸다. 그도 그럴것이 25kg에 육박하는 엄청난 크기의 대왕문어가 등장한 것.
살짝 삶아내 꼬들꼬들한 식감을 살린 문어와 쫄깃한 전복을 함께 곁들인 문어 전복 뚝배기는 시원하고도 감칠맛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어 나온 대왕 문어 삼합은 0.8cm 두께로 얇게 썬 문어와 부드러운 보쌈, 매콤함 명태회가 어우러져 맛있는 조합을 이뤘다. 돌문어와 달리 숙회로 즐길 수 있어 대왕문어는 신선함을 더했다. 주인장은 "신선한 문어는 빨판이 크지 않고 삶아도 그 모양새가 그대로 남아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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