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아이브 장원영을 향한 팬심을 보였다.

최근 최준희는 "우리 갓기천사토끼공주 원영씨를 보고왔어요..
진짜 하파크리스틴 모델이 장원영이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렌즈사러 가서 사심 가득 채우고 올 일?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장원영 광고판 앞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 두 사람 모두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이다. 오빠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래퍼로 활동 중이며, 최준희도 배우를 꿈꾸며 이유비가 몸 담고 있는 소속사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일련의 이유로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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