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이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파죽지세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전참시’는 2월 3주 토요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20.18%의 점유율로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8일 토요일 방송에서는 ‘바친놈’ 전현무의 ‘파김치 보은로드’ 2탄과 상수리 매니저를 위한 이국주의 눈물샘 폭발 서프라이즈 파티가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국주와 상수리 매니저의 뭉클했던 진심이 안방극장에도 울림을 전하며 ‘전참시’는 비드라마 전체 TV화제성 7위에도 올랐다. 이외에 비드라마 부문 동영상 조회수 5위, VON 댓글 수 6위, VON 게시글 수 7위, 뉴스기사 수와 검색반응, 비드라마+OTT 순위에서 8위를 기록했다. 특히 특제 ‘바질김치’ 레시피를 전수한 먹교수 이영자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역대급 상차림을 선보인 이국주, ‘율무’케미를 뽐낸 전현무, 권율도 각각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2위, 14위, 30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참시’는 독보적인 대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회 우리가 알지 못하던 스타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에게 감동, 재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니저들과의 케미 뿐 아니라 참견인들 간의 케미 등 주변 사람들과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말 예능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2월 25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Z천명 송대표’ 송은이의 신사옥이 최초 공개된다. 고막 남친 멜로망스 김민석이 매니저와의 영양 가득한 일상도 공유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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