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에게 밸런타인데이 기념 초콜릿을 선물 받았다.

민혜연은 지난 13일 "결혼 3년 만에 서프라이즈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준비하신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진모가 민혜연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초콜릿이 담겼다. 이를 바라보는 주진모, 민혜연의 반려견 모습도 돋보인다.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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