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미국 LA에서 근황을 전했다.

임영웅은 14일 "도포로 이거 입으려다 간신히 참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파란색 오버핏 점퍼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마스크, 선글라스로 얼굴을 꽁꽁 가린 상태. 특히 남다른 임영웅의 옷 핏이 돋보인다.

임영웅은 지난 11일, 12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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