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운동하기로 다짐했다.

임수향은 13일 "드라마 끝나면 진짜 운동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임수향은 크롭 터틀넥을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살짝 드러난 그의 복근이 돋보인다.

임수향은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출연 중이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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