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칸토가 브랜뉴뮤직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브랜뉴뮤직은 13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칸토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 드린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칸토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홀로서기를 하는 칸토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브랜뉴뮤직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칸토의 앞날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칸토는 2013년 솔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트로이의 멤버로 활동하며 '말만해', '눈보다 먼저', '요즈음', '세레머니' 등 다수의 곡을 발매한 가수다.이하 브랜뉴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칸토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 드립니다.칸토는 2013년 솔로 데뷔 이후, 그룹 트로이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당사와 함께한 지난 10년간 '말만해', '눈보다 먼저', '요즈음', '세레머니' 등 다수의 대표곡들을 발표했으며 출중한 랩 실력으로 많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주며 당사와 함께 성장해 온 브랜뉴뮤직의 대표 아티스트입니다.
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칸토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홀로서기를 하는 칸토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브랜뉴뮤직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칸토의 앞날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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